전체 글 (6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시 - ㅋㅋㅋㅋㅋㅋㅋ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임신해서 몸도 힘들었을텐데 왜 사서 개고생을 했냐. 4. 모건 아저씨는 돈이 궁한가 왜 요샌 나오는데마다 이러냐. 5. 한줄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 : 1/5 인터스텔라 - 언플의 중요성 1. 확실히 요즘 나오는 영화에 비하면 재미있는 건 사실이다. 2. 하지만 딱히 대단한 영화는 아닌거 같다. 과학적 근거 어쩌고는 결국 밑밥 수준이다. 그냥 감성적 표현을 허무맹랑해 보이지 않게 해줄 수준의 근거로 결말 부분에 가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에) 상상력에 의한 스토리텔링으로 끝을 맺는다. 이 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이 언플로 왜곡시킨 부분이라 할 수 있다. 3. 세세한 부분은 따지고 싶지도 않다. 제대로 과학적 검증이 됐다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인 걸 확인했지만 이게 무슨 과학 다큐도 아니고 그냥 넘기기로 한다. 해봤자 끝도 없고 답은 그냥 '이건 영화니까'로 귀결될 게 너무도 뻔하니까. 항상 그래왔지만 이런 건 참 불쾌하다. 4. 한줄평 : 놀란 아저씨는 홍보 컨셉을 잘 잡고 운.. 수치도 모르는 븅신들 1. 대한민국 vs 이란전을 봤다. 2. 동네 분위기부터 개그지같아서 심판이 쫄았는지 돈을 받아쳐먹었는지는 모르겠다. 어느 정도는 어웨이 경기기 때문에 억울한 일 당하는 것도 그냥 이해한다. 심판에게 청렴결백함을 바라는게 아니라는 소리다. 그래도 이건 아니잖냐 븅신앜ㅋㅋㅋㅋㅋㅋ 3. 근데 경기 끝나고 이란놈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양심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일말의 희망(?)마저 망상이었다는게 확인된다. 4. 어휴 븅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구로 해놓고 이겼다고 좋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새끼는 또 뭘 잘했다고 튀나와서 븅신짓이냨ㅋㅋㅋㅋㅋㅋㅋ 5. 계속 그따구로 살아라 축구도 너네끼리만 하고 븅신들아. 덧. 저 심판놈 피파 공인 심판일텐데 증거 자료 넘겨서 심판직 박탈 같은거 못하나? 거창하게 증거자료가.. 내가 잠들기 전에 - 편집은 잘했음 1. 이게 만약 1시간 40분을 넘겼다면 아마 지금쯤 여기에 할 수 있는 비난은 다 퍼부었을 것이다. 2. 하지만 92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였다. 초반의 그 느리고, 반복되는 연출을 봤을 때 이건 그냥 막판 한 방'만' 노린 영화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뭐 잽맞고 K.O당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결정타가 잽수준이면 어쩌자는건가... 거기다 막판에 집중하다가 초반설정이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다. 이래저래 집중하기 힘든 영화였다. 3. 이 와중에 니콜 누나는 많이 늙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뻤고, 스스로도 자각을 한 건지 대사를 칠 때 너무 예쁘게 쳐서 좀 안쓰러웠다. 4. 평점 : 3/5 한줄평 : 아무 기대를 안해도 이럴수가 있네. 나를 찾아줘 - 음... 좀... 1. 길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밖에 없으니 간단하게... 2. "핀처 아저씨 너무 상업화됐네" 라는 말에 "원래 상업영화 찍던 양반임" 이란 소릴들었다. 맞는 소리. 어쩌면 예전에 좀 더 진한 똘끼와 비현실적인 느낌들이 상업적이었다면 요새는 현실적이며 묽은 똘끼가 상업적인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별거 없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마치 저승에 사는 귀신들인것처럼 보이게 했던 표현능력이 아쉽다. 3. '미친년 vs 미친놈' 에서는 간간히 웃겼다. 전반적으로 피식할 부분도 있고 뭔가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 하지만 그래서 무난해진 표현력이 더욱 아쉽다. 4. 평점 : 3/5 한줄평 : T.O.P생각하고 원샷했건만 그냥 커피네. 노벰버 맨 - 진짜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영화 1. 불금에 이딴 영화나 보고 앉았었다니 정말 인생 침울해진다. 2. 나이에 걸맞는 역할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는 실패론이 그나마 건질만한 거다. 3. 이 영화의 엔딩까지 볼 수 있게 해 준 올가 쿠릴렌코 양에게 사랑과 분노를 함께 보낸다. 4. 한줄평 : 올가! 올가! 평점 : 거부 덧. 원작 소설이 있다는데 이 모냥으로 맹그러따는건 어찌보면 대단한 영화일런지도... 디아블로3 - 돈이면 다 되는 부두 세팅 1. 기본템. 제람의 가면 + 쿠크리 + 우카프인 소환 부두. 2. 돈세팅용 아이템. 돈세팅 할 때 필수 보석. 금화가 폭발한다고 해서 처음엔 돈 터지면서 애들 공격하나 싶었는데 진짜 말 그대로 금화가 폭발함. 주변이 돈밭됨. 목걸이는 다른 거로 해도 무방. 난 템이 없어서...ㅠㅜ 레더 전에 한 번 썼다가 '이게 무슨 ㅄ같은 옵션이여' 하고 바로 갈아버렸는데 금화 폭발에 매료되어 허우적대다 떠오른 아이템. 실제로 해보니 크게 막 오른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확실히 렙업에 도움이 되는듯. 이것 역시 레더 전에 '무슨 쌈박질하다 말고 돈 주워먹을 일 있냐?' 했었음. 근데 지금 애들(소환수)이 앞에서 용맹하게 싸우면 뒤에서 샤샤샥 피하면서 시간재가며 돈먹고 있음. 방어력 몇 억 가는거 순식간임. 3...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예상 외의 수확 1.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때리고 부수는 영화니까 + 공짜표가 있으니까 봤다. 2. 와우~ 기본적으로는 아동용 전개를 바탕으로 하지만 동심(좋은 의미로 쓴거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오락영화. 3. 평점 : 4.5/5 한줄평 : 포장은 짝퉁삘인데 제품은 정발이네? 덧. 예상 외라 가산점이 많이 붙었음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