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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谷美紀 - 砂の果實 가사는 영상에.
USAGI - イマジン 「子供たちに夢を」 その言葉は大人たちの身勝手だろう? 誰もが皆 きっと 言葉ではなく 背中見て育った 大人たちが本気で 夢を描いて生きるのなら 言わずもがな 夢はリレーして行けるはずなのにね 経済が発展して物は溢れ それイコール幸せでないことを知って 今どんな夢を描けば良いんだろう? わからないから もう一度瞳を閉じて 子供たちに贈りたい 優しい未来を目蓋の裏に映そう この街を大きなスクリーンにして 鮮やかなイメージを描けたら 明日ならもうここにあるよ 「将来何になる?」 幾度となく書かされたよ 『何になるか』 それを訊く前に 『何をしたいか』 そう問うべきだろう 例えば『医者になる』 それはひとつの手段なんだ 『困る人を助けたい』と言えたら 迷うことなどない 涙を禁じ得ないくらいに 成し遂げたい何かが胸にあるのなら 「この指止まれ」そう声を出そう 隣にいる仲間に心を開こう 誰もが皆..
괴물(1982) - 세월이 느껴진다 1. 명작이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어디까지나 시대를 감안해야할 듯 싶다. 옛날 영화치곤 진행이 빠른 편이라 그런가 은근 불친절한 연출이 자주 나온다. 물론 그런 부분이 메인이 될 영화가 아니지만 이 부분 때문에 많은 감점이 들어갔다. 2. CG가 아닌 아날로그 느낌을 더 선호하거나 우월시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3. 한줄평 :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응?) 평점 : 3/5
辛島美登里 - サイレント・イヴ 가사는 영상에.
아이 인사이드 - 음좀 뭔가 아쉽 1. 기대가 컸던 탓일까, 보는 내내 지루했고 다 보고 난 후에 딱히 크게 와닿는 게 없었다. 2. 은근 잘 표현한 부분들도 몇 군데 있긴하지만 그게 다다. 그러한 것들이 뭉쳐서 뭔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 따로 놀다 끝난다. 이런 점들이 아쉽다. 3. 사실 보고 나서 남는 게 아무 것도 없기에 더 쓸 말도 없다. 빡치기라고 하면 욕이라도 쓰지... 4. 한줄평 : 괜찮은 것 같으면서 안 괜찮은 듯. 사고치다 갔으면 곱게 성불하자 평점 : 2.5/5
로리타, 1962 - 의외로 평범한 막장 1. 스탠리 큐브릭 영화를 은근히 보긴 봤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보기로 결정. 2. 역시 시작은 이쁜 언니(어쨌거나 촬영 당시 기준 -_-)가 나오는 거부터 보자 해서 감상. 3. 음... 직설적인 표현이 없어서 그런가 그간 막장에 워낙 익숙해져서 그런가... 막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살 수 없는 팔자를 타고난 '호구'와 '미녀'의 '평범한' 연애물로 보인다. 4. 좀 더 풀어 말하자면 '굉장한 미모의 어장녀에 빠진 모솔남의 비극'이랄까. 호구남자의 입장과 로리타의 입장이 모두 이해되어 공감이 되면서도 참 속터지는게 보는 내내 불편했다. 5. 한줄평 : 생긴대로 살자. 평점 : 3.5/5
라이프 오브 파이 - 소문난 잔치 1. 영상미는 뛰어나다. 2. 그 외엔 이게 과연 이런 찬사를 들을만한 영화인가 하는 것엔 의구심도 들지 않는다. 주저없이 반대표를 던지겠다. 3. 이 정도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에(수준 떨어진다는 소리는 아니다) '해설'이 필요한가? 그럼 그냥 아무 내용없는, 뇌 리셋 버튼 누르고 볼만한 액션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4. 뛰어난 건 영상 뿐이고 그 외에는 그냥저냥 봐줄만하다고 본다. 오히려 화면 때문에 다른 것들까지 과대 해석되어 칭송받는 탓에 반감효과만 더 보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5. 솔직히 이 영화를 여러번 봤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뭐가 그렇게 볼만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여러번 봐서 정말 얻고 싶었는 걸 얻었는지... 6. 한줄평 : 화끈한 무대로 빛난 잔치지만 음식맛은 그냥저냥. 평점..
세븐 사이코패스 - 보긴 봤는데... 0. 우선 '사이코패스'는 아직 정의가 온전하게 세워진 '정설'이 아니다. 가설 단계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지는 모르지만 영화나 뉴스 등에서 툭하면 튀어나오는 꼬라지가 참 웃기지도 않는다. 1. 보긴 봤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다. 2. 전체적으로 산만하다. 코메디긴 한데 마냥 웃기지도 않고 진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깔끔하지도 않고... 뒷맛이 더럽다. 3. 보고나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 영화는 그냥 안 보길 추천한다. 못 만든 영화는 아닌데 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영화다. 병맛이 아니라 진짜 '병신'들이 나온다. 4. 한줄평 : 깔끔한 화면에 속에 참 병신같은 영화. 평점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