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큐어 - 허접하고 허접하다 1,길게 얘기할 것도 없다.그냥 해외판 늑대소년이다. 2.반반한 주연 배우들 데려다 흑역사 만들어 낸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3.평점 : 거부한줄평 : 내 피같은 2시간반 ㅠㅜ 덧.불특정(이지만 특정) 소수에 고함.제발 표현할 능력 안되면, 안되는거 해보겠다고 깝치지 말았으면 좋겠다.그냥 운좋게 기회를 얻었으면 할 수 있는 한에서 아둥바둥해라.니들같은 ㅄ들 때문에 재능있는 애들이 기회를 뺏기고 있다.완성도라는건 개뿔도 없는거에 흑염룡 쳐발라서 되는게 아니다.감성이니 지랄이니 헛소리 내뱉는 것들 흔한데, 그건 진짜 감성 모독이다.아휴 ㅆㅂ... Akemi - True Love 風の名はアムネジア ED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설마설마했는데... 1.한류가 할리우드에도 영향을 끼쳤나보다.가족 x 신파의 짜증 다량 첨가. 2.근데 히트는 칠거 같고 치고 있는 것 같다.어차피 이런 류가 히트를 치는 판이니까... 3.진짜 뒤통수 제대로 후려쳐맞은 기분이다.(나으 가오갤은 이러치 아나!! ㅠㅜ) 4.한줄평 : 우주 대활극 신파극장평점 : 1.5/5 앤 - 아프고 아픈 이름 궁상궁상 발라드 더럽 정재욱 - 그게 나인걸 내 취향인 궁상맞은 발라드. 웨스트월드:인공지능의 역습 - 제목 진짜 구리게 뽑네 1.뒤늦게 이걸 봤다.덕분에 며칠 개피곤한 상태로 지냈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본다. 2.스토리 전개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않겠다.한국판(?) 정식 명칭인듯한 '인공지능의 역습'이란 케케묵은 구린내나는 작명센스는 반전을 위해서 그런거라고 믿겠다. 안그러면 이름붙인 알 수 없는 자의 그 멍청함과 병신같음에 욕만하다 포스팅 끝날거 같으니까. 3.간만에 SF다운 SF를 본 것 같다.철저하게 현실에 대한 비유와 상상의 확정을 이용해 비꼬는 듯한 의문제기 등, 요즘 찾아보기 드문 취향에 맞는 작품이었다.조금 다른 얘기로 얼마 전에 "컨텍트"를 봤는데, 이건 뭐...영화자체는 잘 만든 것 같긴한데 기본 장르가 순정 만화(?)였다고 본다.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주재료와 부재료를 반대로 포장하는 섞어찌개류를 정말 싫.. 루크 케이지 - 힘 센 흑인 히어로 1.일단 위 이미지는 만화상의 이미지다.드라마에선 흑인이라는 것 외에는 거의 정반대의 이미지로 나온다. 2.스마트해 보이는 인상에 차분한 말투, 위의 이미지와는 정말 완전 딴판인 애가 드라마 주인공을 해먹고 있는 거다. 물론 탈옥 당시 훔친 옷으로 잠시 저 코스츔을 하기는 한다.스스로도 '이게 뭐야?' 하는 표정으로... 3.제시카 존스에서 나올 때도 크게 기대를 안했지만 어쨌거나 시리즈라서 봤다....진짜 꾹 참고 봤다. 4.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망작이다.이전의 두 시리즈와는 느낌이 너무 다른 허접한 드라마다.이럴거면 아예 그냥 때리고 부수는 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빌런도 애매, 히어로도 애매, 시나리오도 애매.엄하게 러브라인이나 나오고...제작자가 흑인들을 주 연출진으로 한 게 핸디캡으로 작용했나 싶을.. 제시카 존스 시즌1 - 우울하고 우울하다 1.역시 디펜더스 시리즈.히어로라기 보다는 그냥 남들보다 힘이 좀 센 트라우마 환자의 발버둥 이야기이다. 2.원래(?) 하늘을 나는 능력과 괴력을 지닌 캐릭터지만 나름 현실감있는 스토리와 연출을 위해서인지 하늘을 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냥 뿅~하고 사라지는 수준으로 묘사하고 제대로 나는 모습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주인공이 서양인이면서도 동양적인 귀여운(?) 인상을 하고 있어서 매력적이었다.다만 빌런이 위압적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톤부터 해서 그냥 짜증내는 도련님같이 느껴지는게 제일 아쉬운 점이다.이게 좀 심각한 문제인게, 나름 잘 흘러가는 심리묘사 덕에 몰입해서 보다가 빌런 나오는 순간 확 깨게된다.은근 크리티컬한 문제였다. 4.이 드라마는 사실상 제시카 존스라는..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