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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 1. 중고로 산 물품에서 하자를 발견 직거래로 산 걸 택배로 보내게 됐...(겁나 구찮) 흠집이야 그냥 넘어간다지만 녹이 왠말이냐 -_- 2. 가는 김에 도서관이나 들를까 하다 여기저기 싸돌아 다님. 3. 걍 돌아다니면 뭐하나 사진질이나 좀 해야겠다 싶었다. 요즘 찍은거 보면 어째 간만이긴해도 예전보다도 그지같은 느낌이... 4. 하지만 포토샵은 귀찮다. RAW도 귀찮다 -_-; ...이러니 그지같지...
단순 기록용 1. 개인적으로 감상같지도 않은 감상문마저 쓸게 없는 영화들 모음. 2. 콜롬버스 서클 - ... 어 리를 빗 좜뷔 - ...나 병맛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ㅄ... 배틀스타 갤럭티카 더 플랜 - 이건 진짜 쓸게 없음. 그냥 쓸게 없음. 3. 몇 개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에서도 지워졌는지 찾아보고 써야할 판. 이거도 까먹기 전에 잽싸 쓰는거임.
BENNIE K - 1001 Nights You're all right Ha ha it's our time Dance girl let me see your move I got your life let it be all proved Bounce it more let me see your groove We got all night let it be all bloom もうどれだけの月日 歩いて来ただろう"Going to CHINA" 地図に無い場所を見つけ 辿り着いたんだ"Going to INDIA" そこに強く根付いた 全ては温かくて"Going to TURKEY" 有りのままの姿を 守り続けていた"Going to ARABIA" 絶え間無く歩いた 旅の途中に 出会ったanother sunrise 我為尓(ニ)思量(wo wei ni si liang) 今まで気付かずに 自ら遠ざ..
지.아이.조 2 - 으음... 1. 변명(?)부터 하자면 남는 표를 소비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맞는게 이거 밖에 없었다. -_- 2. 보고나서 기억에 남은건 스톰쉐도우 잡아들이는 일본 닌자 집단(?)이 스톰쉐도우였다는거. 아라시카게 -> 폭풍그림자(닌자를 그림자라 부르기도함) -> 스톰쉐도우. 응? 3. 이병헌 비중은 상당한 듯.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의 경우, 그냥 언론 호들갑이겠지 싶었는데 핵심 주연급이라 놀랬는데 한류여파인지 배우들이 애써서인지 예전마냥 허접잡캐가 아니라 메인캐로 나오는거 보면 '대외적'으로는 많이 발전했나 싶다. 물론 지 아이 조에선 일본인 역이지만... 4. 근데 아무리 봐도 스승은 소림승이야 -_ -; 5. 평점 : 2.5 한줄평 : 역시 화면빨은 할리우드
아메리칸 메리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1. 이 영화의 반은 캐서린 이사벨(의 몸매). 하앍하앍 2. 10~15분 정도 줄여서 편집을 좀 더 타이트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젤 중요한 중후반에 방향을 못잡고 질질 늘어짐. 3. 살짝 생각할 꺼리를 던져두고 젠체하지 않는 건 맘에 듦. 사실 그럴만한 수준의 것인데 하도 ㅄ같은 것들이 젠체만해대는 시대인지라 사리분별에 맞는 일상적인 행위에 칭찬을 하게 되는 씁쓸한 현실. 4. 평점 : 3 한줄평 : 현실에서 그 정도 외모에 그 정도 능력이면 영화같은 일은 안 벌어짐.
히치콕 - 내가 이걸 왜 봤더라... 1. 크게 맘에 안들지는 않았다. 다만 작품성 따질 영화도 아니고 오락성도 충족이 안되고 영화 장르 자체가 나랑 안맞었던듯. 히치콕이라니까 그냥 무턱대고 본 내 잘못인듯. 2. 장르가 '드라마'임. 다큐도 아니고 오락도 아니고 '드라마'임. ...내 잘못인듯22 3. 평점 : 2.5 한줄 평 : 히치콕의 드라마따윈 필요없어 ㅠㅠ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 스타일리시 컬트(?) 1. 깊이는 없다. 분위기의 차용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비판으로부터 도망을 잘 간 게 연출자체가 노골적인 상징성을 차용해서 '우린 외형적 형식을 차용했음. 근데 이게 컬트는 아니잖아?ㅋ'라고 말하는 듯 하다. 덕분에 유쾌하고 머리를 비우고 볼 수 있으면서도 너무 든게 없어서 빡치는 일없이 딱 오락용으로 즐길만 헀다. 2. 컬트라는 장르에 외형적 형식이 있다는 거 자체가 ㅄ짓임. 뭐든 나온 후에 재정립은 필요하지만 외형이 아닌 부분이 핵심인 걸 외형의 모습으로 규정짓는 짓은 정말 '근본적 ㅄ짓'인건 틀림없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의 코드와 내 코드는 매우 잘 맞아 떨어졌고 그리 확 빠져들지도 않았지만 보면서 지루하거나 한 부분이 거의 없었던 듯하다. 일시정지 시킨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나름 감상문(?)..
K135mm f/2.5 지름 기록 및 테스트 1. 벌써 이 렌즈만 3번째 산듯. 2. 눈이 나빠져서 초점잡기 힘들어진걸 느꼈...ㅠㅠ 3. 역시나 실력없으면 무조건 밝은 렌즈를 써야... 4. 그럼 간만에 포샵질 좀 한 사진들. *누르면 초큼 더 큰 원본 갑툭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