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Movie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맨 (2025) - 뒤늦은 감상 1.개인적으로 제임스 건 감독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는다.가오갤의 경우 여러가지 외압과의 알력다툼을 하다가 어쩌다보니 최종적으로 균형이 맞은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보는 입장이고,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은 피스메이커나 좀 더 날것의 느낌으로 가자면 트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생각한다.2.내 개인 취향에 트로미오와 줄리엣은 정말 안맞는다.3.여튼 최근 작품들을 보면 적나라하게 거부감이 들 정도의 취향 차이는 보여주지 않지만 '읭?'스러운 연출들은 항상 등장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제임스 건 감독의 추구하는 방향과 내 취향은 안맞는게 확실한거 같다.4.전체적으로 극의 균형과 재미는 볼만하게 살렸지만 이번 슈퍼맨의 경우에는 진짜 너무 에겐남이다.이 부분을 모든 극을 통해 어울리게 묘사를 했기에 크게 반감이 느.. 케이팝 데몬 헌터스 - 일단 제목으로 최대 단점까고 시작 1. 그냥 난리가 아니라 진짜 난리인것 같다. 빌보드 핫100 1위는 정말 어마어마한 거다. 그들의 차트에 대한 권위가 어마어마하다는게 아니라 그들의 치졸한 텃새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대단하다는 거다. 2. 개인적으로 인기의 가장 큰 비결은 두 가지로 생각한다. 첫째는 일단 최대 단점부터 까고 시작하기에 실망할 위험성을 떨어뜨린다. 난리가 난 현 시점에서는 이게 약간 애매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의 유치찬란함이 오히려 기준점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에 비해 엄청난 퀄리티의 OST가 시작부터 압도하기 시작하면 가드내리게 만들더니 냅다 스트레트로 꽂아버리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3. 두번째는 보통 KPOP아이돌이나 팬들이 스스로도 항마력 딸려하면서 지키려했던 왜 시작했는.. 이색지대 1973(Westworld) - 거칠게 구성된 레퍼런스 1.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확히 언제인지도 모를 옛날, TV에서 방영한 걸 몇 번 본 기억이 있다.당시 후반부의 핵심 내용인, 추격 장면이 매우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었다.아이러니하게도 몇몇 장면에 대한 기억은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전체적인 기억은 흐릿하고, 그 와중에 '다프네'역으로 나온 배우의 미모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여튼 영화에 빼어난 외모의 배우를 어떻게든 넣고보는게 임팩트면에선 최고의 선택이다(?)2.사실 이 영화는 옛날의 기억으로 어렴풋이 남아있었고 더 흥미를 끈 리메이크 드라마에 대한 기억이 더 강하다.더 최근에 본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그런데 드라마를 다 본 상황에 이 영화를 다시 보니 리메이크할 때 요즘 시대에 맞게 고치면서도 최대한 원작 그대로 하려 한 부분이 꽤나 많았다는 생각.. 존 윅4 - 존윅이 울부짓었다 크아아아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ㅆㅂ 이딴걸 영화라고 부르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게 흥행을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냥 이디오크러시가 현실에서 진행된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다. 4.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 달콤쌉싸름한 영화 1. 비주얼적으로 매우 화려하다. 미술효과와 카메라 구도 등도 매우 세련됐다. 2. 근데 이거 감독이 무려 몬티파이슨 감독임ㅋㅋㅋ 3. 사실 정신없기로는 몬티파이슨과 별반 다를 것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관객이 대하는 자세가 다를법한 영환데 또 다른 영화라 하기에는 일맥상통하는 것들이 있어 보인다. 4. 잃어버린 낭만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동시에 왜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왜 유지하기 힘든지 영화 내내 알려준다. 5. 보통 이런 부류의 감성적인 연출은 내가 도저히 이해 안되는 장르긴 하다. 하지만 이 정도 되면 따지지 않는게 좋다는 걸 알아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6. 평점 : 4/5 한줄평 : 내 입에서 낭만 소리를 읊을 줄이야... 토르 : 러브 앤 썬더 - 이 시리즈 원래 이랬어 토르: 러브 앤 썬더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7월 6일,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평점 5.0 (2022.07.06 개봉)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 역시 구림 1. 스토리의 개연성은 그나마 이전에 개봉한 극장판보다 낫긴하다. 극장판에서 '읭?' 스러웠던 부분을 엄청난(?) 시간을 할애해서 지루하게 설명한다. 물론 그 와중에 DC덕이 아니면 못알아먹을 내용들인지, 뭔가 사전지식이 필요한 듯한 느낌이 드는 연출들도 있다. 나야 모르니 그냥 추측만하고 넘어가는데 아마 빠들에겐 이런게 좋은 포인트일 것이다. 하지만 난 빠가 아니다. 2. 그럼 스토리가 아닌 다른 부분의 개연성은 어떠한가. 뭐 극장판이나 스나이더 컷이나 그 영화가 그 영화다. 어차피 재촬영한게 얼마 되지도 않은데 다를걸 기대하면 안되는게 당연한 거긴 하다. 그래도 애들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허접이 됐다 갑자기 겁나 강해졌다 하는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계속 거슬렸는데 끝날때까지 거슬리다 끝난다. 3. 1과.. 더 길티(2018) - 역시 한국인들은 성질이 급하다 1. 먼저 간단하게 장점만 서술하겠다. 강제적으로 집중할수밖에 없는 연출, 저예산. 끝 2. 그 와중에 집중에 방해되는 것들. 공무원의 무사안일주의(?), 유럽의 여유로움, 사건을 대하는 개개인의 감정표현 등 그 외. 3. 간단하게 애초부터 나름 반전이랍시고, '목표는 저기다!' 하고 냅다 달려가는 영화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가? 목표가 저기다 하고 뛰면서 반전을 꾀하려면 도착지는 다른데여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다 내가 한국인이라 긴박한 신고 상황에 속터질 정도로 여유부리는 견찰새끼 덕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멍청해 보인걸까? 완전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건 이런저런 상황을 감안해도 영화를 다 보고 머리에 남은 생각은 이거였다. '근데 뭐 어쩌라고?' 4. 한줄평 : 징징이들 다.. 이전 1 2 3 4 ··· 15 다음